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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모비릭스, 대전 게임개발사 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관리자 2019.10.01

 

  모비릭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 지역 게임 업체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인적교류, 정보교류, 유통지원 등의 사항에 합의함. 

그에 대한 첫 사례로 모비릭스와 미디어워크의 '월드 아처링 리그'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도 이루어짐.

 

모비릭스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대전 지역 게임 개발사 생태계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1일 체결했다. 가운데 김진규 원장(좌측)과 임중수 모비릭스 대표(우측).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 게임 생태계 활성화 위한 협약식 체결

올해 1분기 글로벌 다운로드 순위 10위 안팎을 기록중인 퍼블리셔 업체 모비릭스(대표 임중수)가 대전 지역 게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모비릭스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 이하 진흥원)과 대전 지역 게임 업체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흥원 본사 회의실에서 1일 체결했다. 대전 지역에는 게임 관련 기업이 80여 곳이 있다.

이번 협약식은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대전 모바일 게임 산업 분야의 생태계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모바일 게임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정보교류 ▲기업역량 강화 및 유통지원 활성화 협력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교육·자문 등을 위한 전문가 활용 등의 인적 교류 등의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김진규 진흥원 원장은 “대전에도 게임과 ICT 분야의 숨은 고수들이 많은데 이들 업체가 대다수 개발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의 노하우를 갖춘 모비릭스와 대전 소재 개발사들이 함께 상부상조할 수 있는 이번 협약식을 맺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덕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대전 기업에게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임중수 모비릭스 대표는 “대전 지역 개발사들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게임 분야에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고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희찬기자@매경게임진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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