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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모비릭스, 인앱으로 중심 이동… 글로벌서 연착륙한다

관리자 2016.03.22

 

  모비릭스, 인앱 시스템으로 사업 전환하는 작업 진행한 결과 다운로드 수가 지속적으로 상승, 더 나아가 장르의 다양화로 글로벌 시장 성공에 주력할 것.

 

 

모비릭스(대표 임중수)가 ‘인앱’ 시스템 중심의 사업으로 연착륙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모비릭스는 글로벌에서 1일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다.

모비릭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 1~2월까지 ‘인앱’ 시스템으로 사업을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최근 다운로드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인앱’ 게임의 경우 다운로드 집중의 캐주얼 게임보다 매출이 높다는 특징을 보인다.

모비릭스는 지난해까지 구글 애드맘(Admob)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며 글로벌 유저수를 늘리는 사업 전략을 택했다. 하지만 지난해말부터 본격적으로 ‘인앱’ 시스템을 탑재한 게임으로 사업을 전환하며 매출 확대에 주력했다.

‘인앱’ 시스템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광고수익보다는 인앱수익의 점진적 확대 모습을 보였고 다운로드 수 또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실례로 낚시게임 ‘피싱훅’이 출시후 100여일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넘으며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모비릭스는 다운로드 수가 안정적인 상승곡선을 보임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인앱’ 게임을 본격 출시한다. 첫 타자는 국내 리듬 댄스 온라인게임 ‘오투잼’의 IP를 활용한 ‘뮤직앤비트(오투잼)’이다. ‘뮤직앤비트(오투잼)’은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조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IP라는 점을 감안, 국내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물론 주력 시장인 해외도 겨냥돼 있다.

 

 

 

 

안희찬기자@매경게임진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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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