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RIX

보도자료

모비릭스, 미드코어 장르 강화…신작 3종 글로벌 출시

관리자 2020.11.05

모비릭스, 3일 미드코어 게임 신작 3종 글로벌 출시

"미드코어 게임군 강화를 통한 인앱 매출 성장으로 올해 및 향후까지 실적 개선 기대."

 

 

모바일게임 개발 및 공급업체 모비릭스(대표 임중수)가 연말연시 게임 성수기를 맞아 신작 게임을 연이어 출시해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비릭스는 지난 3일 RPG 장르의 미드코어 게임 3종을 글로벌 시장에 신규 출시했다. 외부 IP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게임 1종 ‘뱀파이어 슬래셔 히어로’와 퍼블리싱 서비스를 맡은 게임 2종 ‘소울 마스커’, ’아이들러쉬’가 주인공이다.

모비릭스는 올해 하반기 미드코어 게임 다수 출시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인앱 매출 또한 대거 개선했다. 미드코어 게임은 단조로운 캐주얼 게임과 복잡하고 긴 플레이 시간이 필요한 하드코어 게임의 중간 단계에 있는 게임이다. 캐주얼 게임보다 고차원의 재미 요소를 포함하고 하드코어 게임보다는 데이터 소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수익 창출도 인앱 결제와 광고 플랫폼 매출이 고르게 발생한다.


모비릭스는 미드코어 게임군 강화로 인앱 매출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 증가를 통한 전체 매출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 시장 성수기인 연말연시를 겨냥해 게임 다수를 출시한 것도 매출 견인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모비릭스는 “캐주얼 게임에 특화해 성장해왔고 주 매출도 캐주얼 게임군을 통한 광고 매출이었다”라며 “미드코어 게임군 강화를 통한 인앱 매출 성장으로 올해 및 향후까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모비릭스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 403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213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달성했다.

임영택기자@매경게임진  ytlim@mkinternet.com 

전체 본문 확인http://game.mk.co.kr/view.php?year=2020&no=1133292

출처: 매경게임진 http://gam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