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IPO 정정명령은 ‘기회’ 관리자 2020.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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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반영 결정, 상반기 대비 개선…IPO는 내년 초로 지연
게임사 모비릭스 IPO(기업공개) 지연이 악재가 아닌 호재가 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명령을 받아 수요예측을 미루려는데 그 사이 부쩍 개선된 3분기 실적을 올렸다. 내년 초 개선된 실적을 반영해 IPO 재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모비릭스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순이익인 65억원을 적용순이익으로 삼아 밸류에이션을 산출했다. 적용 PER은 27.75배로 밸류는 1828억원이다. 개선된 3분기 순이익을 반영하면 밸류가 더 높아질 수 있다. 밸류를 기존(1828억원)대로 유지해 저렴하다는 인상을 주는 선택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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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기자@더벨 전체 본문 확인: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2011051756413440109413 출처: 더벨 http://www.the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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